수녀회 소개

그리스도보다 아무것도 더 낫게 여기지 말라 성 베네딕도 수도규칙 72,11
  • “각 사람은 하느님께로부터 고유한 선물을 받아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저러하다.”
  • “그러므로 우리는 약간 주저하면서 다른 사람의 음식의 분량을 정하는 바이다.
  • “연약한 사람들의 약함을 고려하더라도, 각 사람에게 하루에 한 “헤미나”의 포도주가 충분하리라 믿는다.
  • “그러나 누가 하느님께로부터 금주할 힘을 받았다면, 특별한 보상이 있을 줄로 알 것이다.
  • “만일 그 지역의 필요성이나 노동이나 혹은 여름철의 더위로 말미암아 더 요구되는 경우에는 장상의 판단대로 정할 것이지만, 무엇보다도 과음이나 술취함이 없도록 유의할 것이다.
  • ““술이 수도승들에게는 결코 합당하지 않은 것으로” 우리는 (책에서) 읽고 있지만 우리 시대의 수도승들에게는 그것을 설득시킬 수 없으므로, 적어도 과음하지 않고 약간씩 마시는 정도로 합의하도록 하자.
  • “왜냐하면 “술이란 지혜로운 사람들까지도 탈선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 “만일 지방의 형편에 따라, 위에 기록한 분량을 구할 수 없고 훨씬 적게나 혹은 전혀 구할 수 없는 경우에라도, 이런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하느님을 찬양할 것이며, 불평하지 말 것이다.
  • “무엇보다도 이 점을 권하는 바이니, 불평이 없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