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회 소개

그리스도보다 아무것도 더 낫게 여기지 말라 성 베네딕도 수도규칙 72,11
  • 만일 사제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수도원에 자신을 받아주기를 청하거든 너무 빨리 그에게 허락하지 말 것이다.
  • 그러나 만일 그가 이 간청에 아주 꾸준하거든 (받아줄 것이나), 자기는 규칙서의 모든 규율을 준수해야 함을 알 것이다.
  • 친구여, 그대는 무엇을 위하여 왔는가”라고 하신 성서의 말씀에 따라 그에게 아무것도 늦추어 주지 말 것이다.
  • 그러나 아빠스 다음에 서게 하여 강복을 주며 미사를 드리게 할 수 있으나, 아빠스가 그에게 명령했을 때만 그렇게 할 수 있다.
  •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감히 할 수 없으며, 자기는 규칙의 법규 아래 속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오히려 모든 이들에게 겸손의 모범을 보여주어야 한다.
  • 만일 수도원 안에 직책의 임명이나 어떤 일의 사정이 있거든,
  • 수도원에 들어올 때 받은 그 자리를 따를 것이지, 사제직에 대한 존경심 때문에 허락된 자리를 따르지 말 것이다.
  • 만일 (다른 직위의) 성직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같은 원의로 수도원에 입회하기를 원한다면 중간 자리에 세울 것이나,
  • 단 규칙의 준수와 자신의 정주를 서약하면 (허락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