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신년하례식
작성자
Sr. M. Lucy
작성일
2025-01-07 11:13
조회
79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며 하느님의 축복을 가득 받았습니다. 공동식사 후 모두가 함께 모여 신년하례식을 했습니다. 연중피정 수녀님들이 많이 계셔서 함께한 식구가 많지 않아 공동세배를 하고 서로 축하의 인사를 기쁘게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각자 뽑은 새해 말씀카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 한 해 동안 마음에 품고 지낼 하느님 말씀과 기도로 동반할 곳을 발표하는 수녀님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감사, 각오가 엿보이는 듯 했습니다. 원장님의 덕담을 듣고, ‘복’이란 글자로 예쁘게 포장된 세뱃돈도 받았습니다! 싱글벙글 웃음꽃이 곳곳에서 피어났습니다. 소박하지만 참으로 따뜻한 새해 아침이었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받았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느님이 계십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새로운 희망으로 다 함께 힘차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갔음 합니다. 하느님의 축복과 사랑 가득한 멋진 새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날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며 하느님의 축복을 가득 받았습니다. 공동식사 후 모두가 함께 모여 신년하례식을 했습니다. 연중피정 수녀님들이 많이 계셔서 함께한 식구가 많지 않아 공동세배를 하고 서로 축하의 인사를 기쁘게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각자 뽑은 새해 말씀카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 한 해 동안 마음에 품고 지낼 하느님 말씀과 기도로 동반할 곳을 발표하는 수녀님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감사, 각오가 엿보이는 듯 했습니다. 원장님의 덕담을 듣고, ‘복’이란 글자로 예쁘게 포장된 세뱃돈도 받았습니다! 싱글벙글 웃음꽃이 곳곳에서 피어났습니다. 소박하지만 참으로 따뜻한 새해 아침이었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받았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느님이 계십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새로운 희망으로 다 함께 힘차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갔음 합니다. 하느님의 축복과 사랑 가득한 멋진 새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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