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원 공식방문 폐회식
작성자
Sr. Hosea
작성일
2024-02-18 20:51
조회
674
주님 봉헌 축일이었던 지난 2월 2일 수녀원에서는 축하의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한 달여 간의 총원 공식방문이 끝나는 날이자 이 일루미나 원장 수녀님의 영명축일이었기 때문입니다.
함께 시작 기도를 하고 영상을 보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것으로 공식방문 폐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함께 해 온 시간들이 눈앞에서 하나둘씩 지나갔습니다.
서 마오로 총장 수녀님과 레지나 테쉬 참사 수녀님의 안내로 열린 세미나를 통해
저희는 지금까지의 수도 삶을 함께 돌아보고, 깊은 경청가운데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총장 수녀님과 참사 수녀님께서 모든 분원과 사목현장을 찾아가 감사를 전하고
현장 수녀님들의 이야기를 경청하시는 모습에서 깊은 사랑과 포교베네딕틴으로서의 하나됨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로 폐회식을 마무리하며 삶의 방향을 다시금 분명히 하고 시대의 변화에 새롭게 부응하여
하느님께서 선물해 주신 수도 삶의 은총을 충만히 누리기를 다짐하였습니다.
저녁식사 후, 공식방문 마침과 일루미나 원장 수녀님의 축일을 함께 축하하는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각 그룹의 수녀님들이 정성껏 준비한 공연들이 하나씩 펼쳐지고, 특별히 전덕수 선생님이 함께하는
전례무용단의 한국춤 공연이 더해져 축하의 기쁨이 더욱 풍성했습니다.
공식방문이 끝난 지금, 올 가을에 있을 로마 제14차 총회에 제안을 위한 공동체 여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 시대적 필요에 응답하며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의 희망을 나누는 포교베네딕틴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한 달여 간의 총원 공식방문이 끝나는 날이자 이 일루미나 원장 수녀님의 영명축일이었기 때문입니다.
함께 시작 기도를 하고 영상을 보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것으로 공식방문 폐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함께 해 온 시간들이 눈앞에서 하나둘씩 지나갔습니다.
서 마오로 총장 수녀님과 레지나 테쉬 참사 수녀님의 안내로 열린 세미나를 통해
저희는 지금까지의 수도 삶을 함께 돌아보고, 깊은 경청가운데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총장 수녀님과 참사 수녀님께서 모든 분원과 사목현장을 찾아가 감사를 전하고
현장 수녀님들의 이야기를 경청하시는 모습에서 깊은 사랑과 포교베네딕틴으로서의 하나됨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로 폐회식을 마무리하며 삶의 방향을 다시금 분명히 하고 시대의 변화에 새롭게 부응하여
하느님께서 선물해 주신 수도 삶의 은총을 충만히 누리기를 다짐하였습니다.
저녁식사 후, 공식방문 마침과 일루미나 원장 수녀님의 축일을 함께 축하하는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각 그룹의 수녀님들이 정성껏 준비한 공연들이 하나씩 펼쳐지고, 특별히 전덕수 선생님이 함께하는
전례무용단의 한국춤 공연이 더해져 축하의 기쁨이 더욱 풍성했습니다.
공식방문이 끝난 지금, 올 가을에 있을 로마 제14차 총회에 제안을 위한 공동체 여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 시대적 필요에 응답하며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의 희망을 나누는 포교베네딕틴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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