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종신서원 미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2-27 10:38
조회
331
성녀 스콜라스티카 대축일 다음 날, 참으로 큰 큰 기쁨의 잔치가 열렸습니다.
홍 마리아콜베 수녀와 최 로사리아 수녀의 종신서원식이 거행되었기 때문입니다.
왜관수도원의 박현동 블라시오 아빠스님의 주례로 봉헌된 종신서원 미사에는
많은 신부님들, 수사님들, 수녀님들, 가족, 친지, 신자분들이 참석하여 풍성한 기쁨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평생을 온전히 주님을 따르겠노라고 제단 앞에 서서
하느님과 공동체에 서약하는 두 수녀님들의 진지한 모습은 거룩한 감동으로 전해졌습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거룩한 서약의 표시인 반지를 받고 손을 들어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노래하는 수녀님들의 얼굴은 기쁨으로 환히 빛났습니다.
수녀님들이 받은 선교 십자가 또한 더욱 그 빛이 반짝이는 듯했습니다.
홍 마리아콜베 수녀님과 최 로사리아 수녀님의 앞으로의 수도 여정이
내딛는 그 걸음마다 주님 사랑으로 더욱 깊어지기를,
그리고 그 사랑이 이웃들을 향해 향기롭게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종신서원식에 오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두 분 수녀님의 주님을 향한 앞으로의 여정에
앞으로도 많은 기도와 응원으로 함께 해 주셨음 합니다.


홍 마리아콜베 수녀와 최 로사리아 수녀의 종신서원식이 거행되었기 때문입니다.
왜관수도원의 박현동 블라시오 아빠스님의 주례로 봉헌된 종신서원 미사에는
많은 신부님들, 수사님들, 수녀님들, 가족, 친지, 신자분들이 참석하여 풍성한 기쁨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평생을 온전히 주님을 따르겠노라고 제단 앞에 서서
하느님과 공동체에 서약하는 두 수녀님들의 진지한 모습은 거룩한 감동으로 전해졌습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거룩한 서약의 표시인 반지를 받고 손을 들어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노래하는 수녀님들의 얼굴은 기쁨으로 환히 빛났습니다.
수녀님들이 받은 선교 십자가 또한 더욱 그 빛이 반짝이는 듯했습니다.
홍 마리아콜베 수녀님과 최 로사리아 수녀님의 앞으로의 수도 여정이
내딛는 그 걸음마다 주님 사랑으로 더욱 깊어지기를,
그리고 그 사랑이 이웃들을 향해 향기롭게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종신서원식에 오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두 분 수녀님의 주님을 향한 앞으로의 여정에
앞으로도 많은 기도와 응원으로 함께 해 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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