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갈리스토 새 사제 미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3-13 11:32
조회
152
한국의 두 번째 농인 사제인 김동준 갈리스토(서울대교구) 새 사제의 미사가
3월 4일 서울수녀원에서 봉헌되었습니다.
김재인 스테파노(작은형제회) 신부님께서
함께 미사를 봉헌하며 수어를 통역해 주셨습니다.
미사 중 사제의 기도에 수어로 응답하시는 몇몇 수녀님들의 모습은
장벽을 허물고 소통을 이루는 묘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3세 때 약물 부작용으로 청력을 잃은 김 갈리스토 신부님은
애화학교에서 약 3년간 유치부 과정을 다니며 서울수녀원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을 인내하고 부단히 노력하며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오신
신부님의 이야기는 가슴 벅차오르는 감동을 주었습니다.
온갖 고난 속에서도 사랑을 놓치지 않은
예수님의 모습을 닮은 사제로 살아가길 함께 기도합니다.
3월 4일 서울수녀원에서 봉헌되었습니다.
김재인 스테파노(작은형제회) 신부님께서
함께 미사를 봉헌하며 수어를 통역해 주셨습니다.
미사 중 사제의 기도에 수어로 응답하시는 몇몇 수녀님들의 모습은
장벽을 허물고 소통을 이루는 묘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3세 때 약물 부작용으로 청력을 잃은 김 갈리스토 신부님은
애화학교에서 약 3년간 유치부 과정을 다니며 서울수녀원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을 인내하고 부단히 노력하며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오신
신부님의 이야기는 가슴 벅차오르는 감동을 주었습니다.
온갖 고난 속에서도 사랑을 놓치지 않은
예수님의 모습을 닮은 사제로 살아가길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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