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정 바오로 새사제 미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3-18 16:50
조회
89
3월 11일, 구본정 바오로(평양교구) 새 사제의 미사가 신부님의 부모님을 모신 가운데 봉헌되었습니다.
신부님은 개봉동 성당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우리 수녀님들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세속적 눈으로만 볼 때는 어려움을 안고 있는 가족사이지만,
그 어려움을 하느님을 찬미하는 선물로 받아들인 신부님, 부모님의 이야기는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가정에서 배운 신앙의 힘을 다른 이들에게도 나누고 싶어
사제의 길을 걷게 된 신부님의 앞길에 언제나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희망은
내가 어떠한 경우에도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고
살든지 죽든지 나의 이 몸으로
아주 담대히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필리1,20
(구본정 바오로 신부님의 사제서품 성구)


신부님은 개봉동 성당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우리 수녀님들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세속적 눈으로만 볼 때는 어려움을 안고 있는 가족사이지만,
그 어려움을 하느님을 찬미하는 선물로 받아들인 신부님, 부모님의 이야기는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가정에서 배운 신앙의 힘을 다른 이들에게도 나누고 싶어
사제의 길을 걷게 된 신부님의 앞길에 언제나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희망은
내가 어떠한 경우에도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고
살든지 죽든지 나의 이 몸으로
아주 담대히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필리1,20
(구본정 바오로 신부님의 사제서품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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