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공예반 전시 및 판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2-15 17:14
조회
571
지난 12월 11일에서 12일,
수녀원 초 공예반에서 그동안 작업한 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였습니다.
이 요한 수녀님이 지도하는 초 공예반의 특징은
초 왁스를 세밀하게 자르고 붙여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초를 만드는 것인데요,
요한 수녀님은 복음의 구절들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작업하여 명동 갤러리 1898에서 전시한 경험도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수녀님, 하상 수녀님, 그리고 리브가 수녀님까지 모두 네 분의 수녀님들은
여름날 무더위에도, 공사 막바지에도 작업에 열중하시더니 어느새 이렇게 많은 작품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판매는 크게 기대하지 않으셨다고 하는데 첫 날부터 대부분 다 팔려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수녀님들의 지향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재능을 나누어 주시어 모두가 기뻐할 수 있는 풍요로운 대림시기를 마련해주신 수녀님들께 감사드리며,
방문하시어 기쁨을 더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수녀님들이 기도하며 정성껏 만든 초로 아기 예수님께서 오실 길을 환히 밝히실 수 있도록
저희 수도 공동체도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수녀원 초 공예반에서 그동안 작업한 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였습니다.
이 요한 수녀님이 지도하는 초 공예반의 특징은
초 왁스를 세밀하게 자르고 붙여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초를 만드는 것인데요,
요한 수녀님은 복음의 구절들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작업하여 명동 갤러리 1898에서 전시한 경험도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수녀님, 하상 수녀님, 그리고 리브가 수녀님까지 모두 네 분의 수녀님들은
여름날 무더위에도, 공사 막바지에도 작업에 열중하시더니 어느새 이렇게 많은 작품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판매는 크게 기대하지 않으셨다고 하는데 첫 날부터 대부분 다 팔려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수녀님들의 지향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재능을 나누어 주시어 모두가 기뻐할 수 있는 풍요로운 대림시기를 마련해주신 수녀님들께 감사드리며,
방문하시어 기쁨을 더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수녀님들이 기도하며 정성껏 만든 초로 아기 예수님께서 오실 길을 환히 밝히실 수 있도록
저희 수도 공동체도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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