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도 성인 축일을 지냈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7-17 22:47
조회
629
7월 11일 베네딕도 성인 축일을 지냈습니다.
헤르만 수녀님께서 디자인한 베네딕도 성인 모자이크화를 본원의 수녀님들이
하나씩 나누어 정성껏 색칠한 후 이어붙여 미사중에 제대에 봉헌하였습니다.
성인께서 다시 살아오신듯, 귀를 기울여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성인의 모습 속에서 마치 그분과 함께 있는 것 같았고 그분의 정신을 새기며
미사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날, 청년문간 정릉점에서는 베네딕도 성인 축일맞이 식사나눔 이벤트를 하며
식사하러 오시는 이웃들을 환대하고 봉사하는 기쁜 시간도 가졌습니다.
선착순 5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였고, 마리루시 수녀와 호세아수녀는
봉사에 참여하여 주방 설거지와 손님 맞이를 함께 하였습니다.
수녀님들께서 격려차 방문해 주셔서 힘이 되었으며, 아리랑 도서관에서는
청년문간 정릉점에 직접 방문하셔서 축하의 선물도 건네 주셔서 기쁨을 더했습니다.
성당 문 앞에는 30여년전 수녀님들이 필사한 베네딕도 규칙서와 미국의 봉헌회원께서
그림과 함께 필사한 규칙서가 나란히 전시되어 우리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 베네딕도 성인상과 함께 분도패와 십자가도 전시되어 우리의 생활과 전례 속에
항상 계신 성인의 발자취를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총장님의 메세지와 같이, 베네딕도회적 삶의 방식은 내면적으로 그리스도를 닮아
세상을 변모시키고평화의 도구가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베네딕도 성인의 축일을 맞아, 성 베네딕도 규칙에 담긴 삶의 방식을 통해
우리의 삶이 쇄신되어 새로운 비전과 삶을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머니인 지구를 돌보고, 순례자들과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저희를 도와주시기를 빕니다.
헤르만 수녀님께서 디자인한 베네딕도 성인 모자이크화를 본원의 수녀님들이
하나씩 나누어 정성껏 색칠한 후 이어붙여 미사중에 제대에 봉헌하였습니다.
성인께서 다시 살아오신듯, 귀를 기울여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성인의 모습 속에서 마치 그분과 함께 있는 것 같았고 그분의 정신을 새기며
미사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날, 청년문간 정릉점에서는 베네딕도 성인 축일맞이 식사나눔 이벤트를 하며
식사하러 오시는 이웃들을 환대하고 봉사하는 기쁜 시간도 가졌습니다.
선착순 5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였고, 마리루시 수녀와 호세아수녀는
봉사에 참여하여 주방 설거지와 손님 맞이를 함께 하였습니다.
수녀님들께서 격려차 방문해 주셔서 힘이 되었으며, 아리랑 도서관에서는
청년문간 정릉점에 직접 방문하셔서 축하의 선물도 건네 주셔서 기쁨을 더했습니다.
성당 문 앞에는 30여년전 수녀님들이 필사한 베네딕도 규칙서와 미국의 봉헌회원께서
그림과 함께 필사한 규칙서가 나란히 전시되어 우리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 베네딕도 성인상과 함께 분도패와 십자가도 전시되어 우리의 생활과 전례 속에
항상 계신 성인의 발자취를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총장님의 메세지와 같이, 베네딕도회적 삶의 방식은 내면적으로 그리스도를 닮아
세상을 변모시키고평화의 도구가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베네딕도 성인의 축일을 맞아, 성 베네딕도 규칙에 담긴 삶의 방식을 통해
우리의 삶이 쇄신되어 새로운 비전과 삶을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머니인 지구를 돌보고, 순례자들과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저희를 도와주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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